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NCR 공식, 현실반영한 위험값 찾아야"

기사입력 : 2014년04월28일 16:23

최종수정 : 2014년06월23일 10:58

[자본시장 정상화로 내수 살리자] <3부>-⑤ NCR 규제완화 그 후, 역동성 부활 언제

[뉴스핌=백현지 기자] #.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지난해 말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각각 523%, 415%다. 하지만 최근 변경된 NCR산출 방식을 적용하면 우리투자증권은 1353%로 늘어난다. 반면 NH농협증권은 421%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문제는 두 회사가 합병할 경우 합병회사의 NCR이 현재 각 회사의 비율을 더한 '1674%'로 집계된다는 것. 개편 NCR은 두 회사가 동일 업무를 영위한다면 분모가 합병 전과 동일하게 고정되기 때문에 합병 시 자동적으로 NCR이 상승해 실제 위험값을 반영하지 못한다.

금융당국이 내년부터 영업용순자본비율(NCR)제도 개편안을 시행하겠다고 나섰지만 보완점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다. 

NCR제도가 증권사의 영업모델과 시장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일반적인 평가를 수용했다는 당국의 개선방안이 대형사나 특정 증권사에게 과도하게 유리한 반면 중소형사에게는 전반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지난 1997년 도입된 NCR제도는 17여년간 증권사의 재무건전성 지표로 사용됐다. 하지만 급변하는 증권사 영업환경과 해외 진출 속에 과도한 NCR규제가 오히려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의 NCR 규제를 토대로 개편안을 제시했다. '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 공식을 '(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필요 유지자기자본'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다음 해부터 시범운영에 나선다.

영업용순자본 항목에서는 부동산, 자회사 지분, 만기 3개월 이상 대출 등이 순자본에서 차감되는 대신 위험액으로 산정했다. 경영개선권고기준은 150%에서 100%로 완화한다. 

잉여자본을 분자로 둠으로 증권사 손실흡수능력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는 게 금감원 측의 설명이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거래소 등 유관기관 지분에 대한 위험값 하향조정(12%→8%), 증권사 기업신용공여 위험치를 산정하는 등의 내용은 업계에서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 SEC 벤치마크 'NCR 개편안' 탄생

하지만 금액기준인 미국의 규제를 비율규제로 국내에 도입하며 당초의 취지와는 달리 과도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SEC의 NCR제도는 순자본이 최소순자본 이상으로 유지돼야 하는 규제다. 이 최소순자본은 'Aggregated debit item'의 2%로 계산한다. 이 기준에 따라 적격판정만 얻었을 경우 비율로 계산하지 않는다.

NCR 변경안에서 분모로 책정된 필요유지자기자본은 인가업무 단위별 법정 필요자기자본의 70%다. 상품, 장외파생, 신탁 등 모든 업무단위별 법정 필요자기자본은 1920억원으로 70%는 약 1344억원이다.

한 증권사 고위 관계자는 “미국 증권사의 법정최소자본금은 10만~20만 달러 수준”이라며 “미국에서는 적격판정만 받으면 영업에 지장이 없지만 국내NCR은 각 증권사마다 비교하는데다가 신용평가사 신용등급 산정시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그대로 가져온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동양증권리서치센터

대부분 증권사가 NCR비율 산정시 분모는 1344억원으로 고정된 만큼 자본규모가 큰 증권사가 NCR비율 산정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 영업규모 등에 비례한 분모가 들어갈 수 있도록 조정해야한다는 예기다.

지난해 말 기준 증권사별 NCR비율 대비 개편안 적용비율을 비교하면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증권사들은 모두 대폭 증가한다. 

특히 중소형증권사들은 NCR개편안이 자본금 위주로 짜여 총위험지표가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되는만큼 불이익이 불가피하다고 토로한다.

권세훈 상명대 경영학과 교수는 “새로운 산정방식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의 증권사가 위험사업에서 규모만 키워도 NCR이 올라간다”며 “위험요소를 과소평가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 증권사 라이센스 반납? 사실상 어려워

금융감독원은 증권사의 비주력 인가단위 반납시 NCR이 제고된다고 강조한다. 장외파생 업무에 필요한 자기자본규모는 10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증권사가 라이센스 취득에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한데다 ELS 등 구조화 상품을 내놓기 위해 라이센스 반납이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다. 채권중개를 해도 옵션이나 구조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문상원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NCR 비율 산정시 분모를 필요 유지자기자본 등 상수로 두지 않고 영업에 비례하는 수치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기존에 NCR제도를 요청해달라는 의미는 경영평가 지표나 적기시정조치에 대한 지표로서의 NCR기준을 완화해달라는 거였다”며 “BIS비율을 NCR제도로 치환했을 경우 100%가량에 지나지 않아 이정도 수준으로 맞춰달라는 의미였는데 개편안을 보면 IB대형화에만 집중돼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60개 증권사 평균 NCR비율은 479%로 권고기준 150%을 상회했다.

이종환 금융감독원 건전경영팀장은 "우리가 증권사에 요청하는 것은 대형화가 아니라 전문화기도 하다"며 "새로운 체계를 적용했을 때 오히려 NCR비율이 높아지는 증권사가 있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미흡" 71.2%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매우 미흡+다소 미흡)'고 응답한 비율이 71.2%로 집계됐다. '진정성 있다(다소 진정성+ 매우 진정성)'고 답변한 비율은 26.4%, '잘모름'은 2.4%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는 남녀 모두에서 과반을 넘었다. 남성은 64.9%, 여성은 62.9%가 '매우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다소 미흡했다'는 각각 8.3%, 6.2%였다. 남성 71.2%, 여성 69.1%가 윤 대통령 사과에 대해 '미흡했다'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별로 보면 1020세대와 40대가 특히 부정적으로 인식했다. 40대는 87.2%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미흡'이 81.0%, '다소 미흡'이 6.2%였다. '진정성 있다'는 12.3%로 '다소 진정성 있다'는 5.6%, '매우 진정성 있다'는 6.8%였다. '잘모름'은 0.5%였다. 만 18세~29세도 84.8%가 '미흡했다'고 응답했다. '매우 미흡'이 78.8%, '다소 미흡'이 6.0%로 나타났다. '진정성 있다'는 14.3%로 '다소 진정성 있다'가 2.4%, '매우 진정성 있다'는 11.9%였다. '잘모름'은 0.9%였다. 50대는 '미흡했다'가 75.2%(매우 미흡 69.6%,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는 23.5%(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6.5%)로 조사됐다. '잘모름'은 1.3%였다. 30대는 '미흡했다' 68.2%(매우 미흡 62.2%, 다소 미흡 5.9%), '진정성 있다' 24.3%(다소 진정성 6.9%, 매우 진정성 17.5%), 잘모름 7.5%로 나타났다. 60대는 '미흡했다' 60.2%(매우 미흡 52.0%, 다소 미흡 8.1%), '진정성 있다' 38.4%(다소 진정성 17.7%, 매우 진정성 20.8%), '잘모름' 1.4%였다.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70대 이상만 '진정성 있다'가 48.9%(다소 진정성 23.7%, 매우 진정성 25.3%)로, '미흡했다'고 응답한 46.9%(매우 미흡 34.4%, 다소 미흡 12.6%)를 앞질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이 '미흡했다'가 80.1%(매우 미흡 69.8%, 다소 미흡 10.3%)로 가장 많았다. '진정성 있다'는 16.5%(다소 진정성 7.1%, 매우 진정성 9.4%), '잘모름'은 3.4%였다. 다음으로 경기·인천은 '미흡했다' 74.8%(매우 미흡 69.3%, 다소 미흡 5.5%), '진정성 있다' 25.5%(다소 진정성 8.7%, 매우 진정성 15.8%), '잘모름' 0.7%였다. 서울은 '미흡했다' 74.2%(매우 미흡 64.3%, 다소 미흡 9.9%), '진정성 있다' 24.9%(다소 진정성 7.0, 매우 진정성 17.9%), '잘모름' 0.9%였다. 강원·제주는 '미흡했다' 71.0%(매우 미흡 66.2%,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23.3%(다소 진정성 16.2%, 매우 진정성 7.1%), '잘모름' 5.7%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은 '미흡했다' 65.9%(매우 미흡 55.4%, 다소 미흡 10.5%), '진정성 있다' 30.7%(다소 진정성 12.4%, 매우 진정성 18.3%), '잘모름' 3.4%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미흡했다' 64.7%(매우 미흡 61.0%, 다소 미흡 3.6%), '진정성 있다' 28.0%(다소 진정성 12.9%, 매우 진정성 15.1%), '잘모름' 7.3%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은 '미흡했다' 59.4%(매우 미흡 54.6% 다소 미흡 4.8%), '진정성 있다' 38.5%(다소 진정성 15.8%, 매우 진정성 22.8%), '잘모름' 2.1%로 가장 낮았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을 제외하고 모두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의 사과가 '미흡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95.1%에 달했다. 이중 '매우 미흡'은 91.9%, '다소 미흡'은 3.1%였다. '진정성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4.5%(다소 진정성 1.3%, 매우 진정성 3.2%)에 불과했다. '잘모름'은 0.4%였다. 반대로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62.6%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이 있었다'는 26.1%, '매우 진정성이 있었다'가 36.7%로 집계됐다. '미흡했다'는 35.4%(매우 미흡 22.9%, 다소 미흡 12.4%), '잘모름'은 1.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미흡했다' 95.8%(매우 미흡 94.7%, 다소 미흡 1.1%), '진정성 있다' 4.2%(다소 진정성 1.1%, 매우 진정성 3.1%)였다. 개혁신당은 '미흡했다' 90.0%(매우 미흡 77.9%, 다소 미흡 12.1%), '진정성 있다' 8.3%(다소 진정성 3.4%, 매우 진정성 4.9%), '잘모름' 1.7%였다. 진보당은 '미흡했다' 70.1%(매우 미흡 65.1%, 다소 미흡 5.0%), '진정성 있다' 29.9%(다소 진정성 2.3%, 매우 진정성 27.6%)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미흡했다' 78.6%(매우 미흡 71.3%, 다소 미흡 7.3%), '진정성 있다' 9.4%(다소 진정성 6.0%, 매우 진정성 3.4%), '잘모름' 12.0%였다. 국정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94.8%가 '미흡했다'고 답변했다. '매우 미흡'이 87.9%, '다소 미흡'이 6.9%였다. '진정성 있다'는 3.1%(다소 진정성 2.0%, 매우 진정성 1.1%), 잘모름은 2.1%였다. 국정을 '잘 하고 있다' 응답자 중에서는 89.2%가 '진정성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진정성'은 32.5%, '매우 진정성'은 56.7%로 나타났다. '미흡했다'는 9.5%(매우 미흡 2.5%, 다소 미흡 7.0%), '잘모름'은 1.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은 '끝장 회견'을 예고한 것과는 달리 국민이 원하는 '속 시원한'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며 "윤 대통령의 이날 답변은 대체로 두루뭉술하고 포괄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 앞에 고개는 숙였지만 정작 실제 답변에선 김건희 여사를 적극 두둔해 대국민사과 효과를 '반감'시켰다는 지적과 함께 문제 인식과 처방 모두에서 '국민 눈높이'에 크게 미흡 하다보니 이번에 조사한 대통령 국정지지율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14 06:00
사진
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