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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나 기자] 조아제약이 간장활성화제 '헤포스'를 휴대가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한 사면포 형태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헤포스는 간질환의 보조 치료에 효과를 발휘하는 일반의약품으로 베타인, 베타인염산염, 아르기닌, 구연산 이 4가지 성분의 상승효과가 간 세포 파괴를 방지해 간 세포를 보호, 간장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간 기능 개선제다. 기존 앰플과 덕용 포장 형태에서 휴대와 복용이 간편한 사면포 형태로 바뀌었다.
헤포스는 20mL 3포입의 소포장 케이스로 출시됐으며 1일 10~30mL를 식간에 분할 복용하며 약 반 컵의 물에 희석하여 복용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