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7일 진도 부근 해역은 약한 비를 동반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세월호 침몰 사고 지역인 진도 부근에는 오전 11시 현재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온은 15.4도, 수온은 12.6도, 시정은 6.0km 정도다. 풍속: 9.1m/s, 유의파고는 1.0m이다.
기상청은 진도지역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오전 파고 1.0~2.0m, 풍속 9~12m/s, 오후 파고 2.0~3.0m, 풍속 10~14m/s로 예상했다.
특히 오늘 오후에 풍랑특보 발표 가능성 있으니 유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내일 진도 해역 날씨도 흐리고 비가 오겠고, 오전 파고 1.5~2.5m, 풍속 10~14m/s, 오후 파고 1.0~2.0m, 풍속 8~13m/s로 예상된다.
※출처: 기상청 |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