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와 김종국이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에 조문하러 왔다. [사진=김종국 뉴시스/이광수 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 일부 멤버인 이광수와 김종국이 안산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광수와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은 이날 오전 0시를 넘긴 늦은 시간에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마련된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에 '런닝맨'은 세월호 참사 애도 분위기로 지난 20일에 이어 오는 27일에도 결방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