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삼바존은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오는 24일 새벽 1시부터 2시까지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삼바존의 아사이베리 파우더는 블루베리보다 22배 높은 항산화 효과와 함께 세계적 톱 모델 미란다 커가 몸매 관리 비결로 소개한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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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은 특별히 시중 판매가(90g x 1개)보다 약 40%정도 할인된 (90g x 7개) 19만8000원으로 삼바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 삼바존 관계자는 "특히, 올해 개최되는 브라질 월드컵과 2년 후 브라질 올림픽까지 국내에서도 브라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아사이베리 등 브라질을 대표하는 품목들에 대한 인기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어 이번 홈쇼핑에서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바존은 지난해 6월 동원F&B와 독점 수입과 유통 판매에 대한 새로운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이번 홈쇼핑 입점 상품인 파우더 외에도, 국내에서 아사이베리주스, 냉동 스무디팩 등 다양한 제품을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코스트코에서 연이어 출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