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현대리바트가 1분기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리바트는 오전 9시 5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750원, 4.48% 오른 1만75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장중 1만7750원까지 상승,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30억원, 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7%, 743.3% 증가할 것"이라며 "현대백화점 그룹 편입 이후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가운데 시장 재편 및 일부 건설사 물량 확대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각 건설사 공급물량 증가도 예상되고 있는 만큼 긍정적인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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