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의 세월호 관련 발표가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정 총리는 19일 오전 진도군청 기자실에서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고 빨리 발표하려다보니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며 "팽목항과 군청, 진도체육관에서 동시에 정부 입장을 발표하도록 체계를 잡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04월19일 11:44
최종수정 : 2014년04월19일 11:44
[뉴스핌=이준영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의 세월호 관련 발표가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정 총리는 19일 오전 진도군청 기자실에서 "정보를 공유하지 못하고 빨리 발표하려다보니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며 "팽목항과 군청, 진도체육관에서 동시에 정부 입장을 발표하도록 체계를 잡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