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4/18/20140418000237_0.jpg)
[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 선체가 완전 침몰된 18일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현장의 소식을 접하고 오열하고 있다.
침몰한 세월호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 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등 총 476명이 탑승했다. 현시각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뉴스핌=김학선 기자] 여객선 세월호 선체가 완전 침몰된 18일 사고대책본부가 마련된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현장의 소식을 접하고 오열하고 있다.
침몰한 세월호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 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5명 등 총 476명이 탑승했다. 현시각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4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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