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K가스가 고성그린파워 지분 인수로 삭탄발전사업 진출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SK가스는 전날대비 1.48% 오른 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SK가스는 고성그린파워 지분 19%를 1716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석탄발전은 또 하나의 안정적인 이익 성장 축"이라며 "동양파워 인수에도 성공하면 석탄 발전용량은 4GW"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