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을 착한 가격에 선보이는 '썸머 룩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스카다와 비비안 웨스트우스, 코치, 쿠론 등 다양한 브랜드가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에스카다 비스코스 스카프는 18만원에 판매되며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2012년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코오롱 스포츠와 아이더, 나이키 골프 등 7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가 할인 판매에 나선다.
아울러 트라이엄프, 바바라 등 속옷 브랜드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특가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명품 브랜드부터 실속있는 인기 브랜드까지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