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낮 세월호 침몰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조활동을 독려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무안공항에 도착한 뒤 육로로 진도까지 이동했다. 이후 배편으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의 여객선 침몰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고 상황을 점검하고 군과 해경 등의 구조 활동을 독려했다.
한편, 현장방문에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이정현 홍보수석 등이 동행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용기 편으로 무안공항에 도착한 뒤 육로로 진도까지 이동했다. 이후 배편으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의 여객선 침몰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사고 상황을 점검하고 군과 해경 등의 구조 활동을 독려했다.
한편, 현장방문에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이정현 홍보수석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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