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이안에프앤비에서 운영 중인 꼬지마루는 ‘야채 불족발’, ‘도토리묵 탕수육’ 등 신메뉴 4종과 ‘고구마튀김’, ‘포테이토킹’ 등 사이드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녹차족발을 바비큐소스, 야채와 버무린 ‘야채 불족발’, 도토리묵을 튀긴 ‘도토리묵 탕수육’, 부드러운 순살치킨에 코코넛가루를 입힌 ‘코코넛 치킨’, 다진 소고기에 치즈를 더한 ‘팜스원 치즈인 스테이크’ 등 4종류의 신메뉴를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사이드 메뉴도 추가로 출시한다. 꿀을 소스로 하여 달콤한 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고구마튀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포테이토킹’, 아삭함과 짭조름한 맛이 조화로운 ‘민물새우깡’ 등 사이드 메뉴 3종을 새로 구성했다.
꼬지마루 R&D팀 관계자는 “피부에 좋은 콜라겐이 풍부한 메뉴, 타닌성분이 들어있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도와주는 도토리묵을 응용한 메뉴 등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며 외식 트렌드를 앞서가는 메뉴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