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주커피는 예년보다 빨리 다가온 여름을 맞아 빙수와 스무디, 버블티, 에이드 등 다채로운 여름 신메뉴 11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여름 커피전문점 '주커피'가 선보인 신메뉴는 국내산 통팥과 애플망고, 제주도산 말차 등 건강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살린 '눈꽃빙수' 4종을 비롯해 '닥터스무디' 3종, '프리미엄 버블티' 2종, '리프레쉬 에이드' 2종 등 총 11종이다.
특히 주커피 눈꽃빙수 4종은 옛날팥빙수와 제주녹차빙수, 애플망고빙수, 요거트베리빙수로 구성됐다. 눈처럼 곱게 갈아낸 얼음 위에 자연의 싱그러움을 담은 고급 원재료가 풍성하게 올려진 것이 특징이다.
'옛날팥빙수'는 달지 않은 국내산 통팥과 아몬드, 대추, 미숫가루, 찹쌀떡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유광진 주커피 R&D센터팀장은 "이번 주커피 여름 메뉴는 '프리미엄 & 밸류'를 컨셉으로 최상의 원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이 한층 강화된 건강 메뉴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올 여름 주커피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하고 상큼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