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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티가 나나봐 백예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피프티앤드(15&)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티가 나나봐' 발표 이후 백예린(17)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예린은 10세이던 2007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씽(I Have Nothing)'을 불러 해당 회 우승을 차지했다.
백예린은 스타킹에서 애절한 목소리로 어른들도 소화하기 힘든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완벽하게 불러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 참가해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14일 오후 현재 15&의 '티가 나나봐'는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