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인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일부제품의 가격을 올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페라가모 '지니백'은 지난해 11월 105만원에서 115만원으로 오른데 이어 이번에 125만원으로 재차 올랐다. 아울러 신발 '바라'도 59만8000원에서 63만원으로 올랐다.
최근 외국 명품브랜드들의 가격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앞서 루이비통과 에르메스도 주요제품 가격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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