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준영 기자] IBK투자증권은 동원F&B의 올해 영업이익이 760억원으로 전년대비 28.81% 늘어날 것이라고 7일 전망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3분기에도 원어 투입단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해 실적향상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자회사 삼조쎌텍이 동원홈푸드를 흡수 합병한 이후 우수한 B2B 영업력 활용, 통합 마케팅, 중복 투자요인 제거 등 양사 간 시너지효과가 창출돼 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