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보령메디앙스가 오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키즈컬쳐센터 '아이에게(aiege)'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에게'는 아이와 엄마를 위해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올곧은 먹거리와 키즈북카페, 제품체험 공간 및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완구숍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이번 글로벌완구숍은 유럽 최대규모‘이츠이매지컬(ItsImagical)을 국내에 선보인 것으로, 이츠이매지컬은 ‘아이들을 위한 꿈의 공장’이라는 컨셉트로 완구를 비롯해 악기, 인형, 자전거, 아웃도어 제품 등 유럽 감성특유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각 연령별,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아이에게는 보령메디앙스의 올곧은 육아 캠페인 로고인 동시 실천마크이기도 하다"며 "이를 브랜딩한 만큼 단순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겁고 유쾌하게 함께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