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출 투혼 무색…일반 평점 4.14 ,기자 평점 2점 [사진=영화 `청춘학당` 예고]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청춘학당)의 평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청춘학당'은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 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해 한 여인이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맺는다.
남자는 반항하지만 여자는 자신의 욕심을 채웠고 여기에 당한 두 남자가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여주인공의 파격적인 노출 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춘학당'의 평점은 저조하다. 네이버 영화에서 '청춘학당'의 일반 평점은 10점 만점에 4.14, 기자·평론가 평점은 2점이다.
'청춘학당' 유료화 서비스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개봉한 지 1주일만에 온라인에 공개하네"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출이 어느 정도이길래"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노출 연기한 보람 없게 평점은 저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