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3일부터 20일까지 대대적인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할인전과 더불어 구매금액별 10% 상품권 증정, 초특가 한정판매 등 이벤트도 풍성하게 펼친다.
특히, 세일 첫 주말인 오는 6일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당일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큐브 멤버십카드나 제휴카드 소지 고객 대상이며, 상품권 대신 고급 반상기 세트 등 사은품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세일 첫 주말을 공략해 오는 4일부터 3일 동안 패션상품을 한정수량 초특가에 판매하는 '줄서기 상품전'도 진행한다. 오는 4일에는 길리 무봉제 민소매 티셔츠를 반값인 3000원에, 5일에는 펠레보르사 핸드백을 1만원(50매 한정)에, 크리스틴박 스카프를 3장에 1만원(90매 한정)에, 6일에는 깜비오&디마 핸드백을 3만원(100개 한정)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봄을 맞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올해 첫 정기세일을 실시하게 됐다"며 "신규 브랜드 입점으로 더욱 풍성해진 디큐브백화점에서 고객들이 봄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큐브백화점은 이번 정기세일과 함께 신규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버버리,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 트렌디 시계 브랜드 매장인 파슬코리아를 비롯해 티쏘(TISSOT), 해밀턴, CK 등 럭셔리 시계 매장 스와치그룹이 최근 오픈했으며,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와 맥(MAC)도 이날과 오는 3일 연이어 신규 오픈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