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강혁민, 출산 고백 홍영기 응원 [사진=강혁민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얼짱 강혁민이 홍영기 출산 고백을 응원했다.
홍영기와 함께 앞서 코미디TV '얼짱시대'에 함께 출연했던 강혁민은 30일 트위터에 "영기야 드디어 날이 왔네. 정말 축하하고 처음부터 다 봐왔던 나로서는 정말 뿌듯하고 뭉클하구나. 너의 용기에 한 번 더 감동했고 옆에서 항상 느끼지만 너는 정말 멋진 엄마다"라며 홍영기 출산 고백 힘을 실어줬다.
이어 강혁민은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도 실망하신 분들도 짧게 생각 마시고 영기랑 세용이의 책임감 있는 모습과 그동안 엄마가 되기까지의 노력과 힘든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은 강한 모습에 박수쳐 주세요"라고 홍영기 출산 고백에 대해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한편 홍영기는 29일 페이스북에 연인 이세용 사이에 생긴 아들의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저와 세용이가 연애기간 중 생명을 갖게 되었고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하여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하였습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영기는 1993년생으로 올해 23세이고 이세용은 1995년생으로 올해 20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