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슈니발렌코리아는 새롭게 런칭한 밀키비를 통해 가맹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밀키비는 홍대 슈니발렌 직영점에서 뉴욕 크로넛과 함께 판매하는 복합매장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단독매장으로는 지난 15일날 부산광복점에 이어 22일에는 명동점이 오픈했다. 이번 명동점과 부산광복점은 기존의 슈니발렌 매장과 달리 밀키비를 주 메뉴로 운영되는 단독 매장이다.
이현종 슈니발렌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요즘 굉장히 인기있는 벌꿀아이스크림을 밀키비만이 가진 유기농의 깨끗함과 순수한 맛을 더해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현재 밀키비 매장은 부산광복점, 광주 수완점, 목포 옥암점, 왕십리점, 안산자유센터점, 포항대흥점, 여수점, 포항2호점, 대구시지점, 부산경성대점, 강남역점, 대구 동성로점 등 총 25개에 달한다.
한편 밀키비는 올해 안에 100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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