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성용 리그 3호골, 멋진 헤딩샷…선덜랜드 1-2 아쉬운 패배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기성용(25, 선덜랜드)이 리그 3호골을 터뜨렸지만 팀은 아쉽게 패했다.
선덜랜드 소속 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1분 헤딩골을 넣었다.
후반 16분 코너 위컴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기성용은 팀이 0-2로 뒤진 후반 31분, 기성용은 애덤 존슨의 코너킥을 몸을 날리며 헤딩슛으로 연결해 1-2를 만드는 골을 넣었다.
한편, 기성용 리그 3호 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리그 3호골, 진짜 멋있었다" "기성용 골, 리그 3호골 앞으로도 선전하시길" "기성용 리그 3호골, 져서 안타깝다 이기면 좋았을 것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