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조승우가 이보영과 동거를 시작했다. [사진=SBS `신의 선물-14일`방송화면 캡처] |
지난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한샛별(김유빈)을 유괴범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김수현(이보영)이 기동찬(조승우)집으로 피신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김수현(이보영)은 남편인 한지훈(김태우)와 후배 주민아(김진희)가 불륜 관계란 사실을 알게 된 후 한샛별(김유빈)을 데리고 호텔로 향했다.
하지만 수현과 샛별이 아침을 먹으러 간 사이 호텔방에 낯선 남자가 침입해 불안감을 느낀 수현은 기동찬(조승우)에게 연락을 취했다.
CCTV를 통해 의문의 남자가 방에 침입한 것을 본 수현은 샛별을 데리고 다른 호텔로 가려고 하지만, 샛별은 동찬의 집에 가겠다고 떼를써 수현을 당황케 했다.
이에 수현과 동찬의 뜻하지 않은 동거 생활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은 둘 사이의 로맨스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현과 동찬의 동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14일 조승우, 아 왜이렇게 매력 터지냐" "신의 선물 14일 조승우, 이제 본격 로맨스 시작인가" "신의 선물 14일 조승우, 사투리 너무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