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의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0일까지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아울렛 중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만 단독 입점한 명품 글로벌브랜드와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같은 기간 동안 ‘야외 특별행사’을 열어 클럽모나코(Club Monaco), DKNY,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등 전체 참여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온리 앳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시즌 2(Only at YPO Season 2)’ 행사에는 끌로에(Chloe),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등 단독 입점된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참여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끌로에는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50%, 12년 전 품목을 70% 할인하며, 돌체앤가바나는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과 봄ㆍ여름 상품을 각각 50%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입생로랑에서는 핸드백과 의류를 45~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의 할인폭도 높아진다.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은 2012년 봄·여름 상품을 60~70%,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할인한다.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는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50%, 2012년 전 품목을 70% 할인 판매하고, 띠어리는 지난해 봄·여름 상품과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40%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토즈 매장 앞 야외행사장에서는 ‘야외 특별행사’가 열린다. 클럽모나코, DKNY, 타미힐피거 등 전체 참여 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실속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달 말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멤버십 서비스인 ‘VIP 패스포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과 식사권 1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