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리복은 내달 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 리복 매장 또는 리복 온라인 매장에서 이벤트 대상제품인 리복 우먼스 의류 또는 신발을 구매 후, 리복의 리클럽 멤버로 가입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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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은 오는 28일 최종 당첨자 30명을 발표 할 계획이며, 이들은 내달 1일 미란다 커 사인회에 참가하며 리복에서 제공하는 2만원 상당의 리복 상품권과 리복 피트니스 패키지 등을 제공 받는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롯데백화점 2층 팝업 스토어에서 스카이스케이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의 리복 상품권을 증정하고, 스카이스케이프 에코백을 제품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는 직접 스카이스케이프를 신고 쇼핑하며 체험 해 볼 수 있는 트라이온 투어 이벤트도 진행 할 계획이다.
리복 관계자는 "스카이스케이프의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 커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사인회를 진행하게돼 무척 기쁘다"며 "롯데백화점 2층의 팝업 스토어에서 열리는 미란다 커의 사인회 외에도 다양하게 진행 되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스카이스케이프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