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코스닥 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인 정상JLS는 오는 9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되는 조기유학과정과 미국/캐나다/필리핀 여름캠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정상JLS와 미국 시애틀 및 샌프란시스코의 명문 사립학교, 캐나다 밴쿠버의 최우수 공립학교와 공동 진행하는 조기 유학 프로그램은 3개월 과정의 단기 기숙 프로그램과 1년 과정의 유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9월 모집에는 1년 동안 프렙하우스와 홈스테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캐나다 복합형 프로그램과 함께 현지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모집 기간은 4월 12일까지 선 예약 등록이 진행되고, 4월 14일부터 오는 6월 초까지 선착순 마감된다.
조기 유학 과정과 함께 진행되는 정상JLS의 여름 캠프는 미국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등 다양한 지역과 기간,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한편 정상JLS는 조기 유학 과정 참가자 모집에 맞춰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 정상어학원에서 해외 분원 조기 유학 전문가를 초빙한 분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올바른 캠프∙유학 선택법부터 다양한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석한 경우 최대 500달러의 유학상품권을 제공하며, 4월 12일까지 선예약 등록 시 학비 100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해외 조기 유학/캠프 모집에 맞춰 '변화하는 국내 입시와 성공적인 해외 유학'을 주제로 한 대규모 설명회도 마련된다.
3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유학 박람회와 4월 27일 부산 BEXCO, 5월 10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와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석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www.jlsacademy.net)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 확인과 예약은 홈페이지 및 전화(02-3413-9118~9)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