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의사들의 집단 휴업이 유보 됐다. 의사들이 의·정 협의안을 수용키로 해서다.
20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이날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협의안 채택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시행한 결과 찬성 2만5628표, 반대 1만5598표로 나와 협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오는 24일부터 6일간으로 예정된 2차 집단휴진을 일단 유보키로 했다.
지난 17일 의협은 정부와의 협상 끝에 4월부터 6개월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시행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 개편과 등 내용을 담은 의·정 협의안을 마련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20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이날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정 협의안 채택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시행한 결과 찬성 2만5628표, 반대 1만5598표로 나와 협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협은 오는 24일부터 6일간으로 예정된 2차 집단휴진을 일단 유보키로 했다.
지난 17일 의협은 정부와의 협상 끝에 4월부터 6개월간 원격의료 시범사업 시행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 개편과 등 내용을 담은 의·정 협의안을 마련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