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몰에서는 빈폴, 헤지스, 에잇세컨즈, 지오다노 등 총 130여 개의 패션 및 잡화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4 패션페어’를 다음달 13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시즌을 맞아 패션 아이템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기획됐으며, 총 4주에 걸쳐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대규모로 진행된다.
CJ몰 메인 페이지에서는 매일 1개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천송이-도민준 따라잡기’ 등 각 주차 별 핫 이슈를 선정해 관련 기획상품들을 소개한다. 스마트폰 앱인 ‘모바일 CJ몰’에서는 매일 스크래치 상품 1개를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게릴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카카오톡에서 ‘CJ몰’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고객에게는 ‘쇼핑플러스 3% 쿠폰’을 증정하며, 구입한 상품의 금액대 별로 ‘플러스친구 전용 특가매장’을 운영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 1명에게는 110만 원 상당의 버버리 가방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CJ오클락에서는 행사기간 중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대표 패션 상품을 매일 7개씩 선정해 제안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