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이니스프리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은 유투브에서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 이니스프리와 제주, 그리고 녹차의 인연을 표현한 '제주 녹차 히스토리'와 올해 그린티 라인의 핵심 원료인 생녹차를 소개하는 '2014년 이니스프리 생녹차 이야기' 총 2개의 영상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Pleasure Of Green'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이니스프리만을 위해 직접 작곡과 연주를 했다.
이 영상에는 제주 녹차나무의 영양분과 풍부한 수분을 가진 녹차 생잎으로 탄생한 생녹차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이니스프리의 생녹차에 대한 연구의 진정성 및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생녹차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유키 구라모토 측은 "지난 2008년 제주에서의 공연 이후,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변화를 지닌 제주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계기로 이번 이니스프리 영상의 배경음악 제의도 흔쾌히 받아들여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윤혜 이니스프리 MC팀 팀장은 "이번 유키 구라모토와의 서정적 음악이 담긴 두 영상을 통해 이니스프리의 시그니처 그린티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줘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이니스프리의 녹차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원료 자체에 대한 자부심 등 이니스프리만이 가진 그린티 라인의 우수한 품질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