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키이스트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사흘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70원, 6.18% 하락한 25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3일 기록한 52주 최고가 대비 15% 하락한 수준이다.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 김수현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5일부터 엿새째 급상승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을 맡은 김수현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중국에서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등 크게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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