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12일 경기도, 의정부시와 함께 약 1100억원 규모를 투자해 프리미엄 아울렛을 투자유치하는 의향서를 체결했다.
의정부에 프리미엄 아울렛 투자가 성사되면 경기도내에서만 여주, 파주, 시흥에 이어 네 번째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선보이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원기 경기도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강면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