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키이스트가 소속 배우 김수현 효과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75원, 11.90% 오른 25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2635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닷새째 상승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김수현과 전지현의 인기 속에 3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했다. 중국 내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김수현의 인기가 해외 외신에서 다룰 정도로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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