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정준영 입수 [사진=KBS 2TV `1박2일`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1박2일' 정준영과 김준호과 동반입수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금연의 섬' 증도로 떠난 1박2일의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박2일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소원을 빌 수 있는 단 하나의 절대 엽전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별였다. 그 결과 데프콘이 절대 엽전을 얻었다.
이날 데프콘과 정준영은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멤버들이 담배를 피우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이용해 '김준호 흡연 몰카'를 계획했다.
이후 정준영은 잠든 데프콘의 절대 엽전을 몰래 훔쳐 소원을 빌자는 분위기를 이어갔고 김준호는 계략에 걸려들어 가짜 엽전으로 소원을 빈 후 담배를 피웠다.
이때 데프콘이 진짜 엽전을 꺼내 김준호를 입수시키려고 했지만 '1박2일' PD가 몰래카메라를 계획한 정준영과 데프콘의 입수도 결정지었다.
이에 데프콘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절대엽전을 꺼내 입수에서 제외 시켜달라고 말했고 결국 정준영과 김준호만 입수하게 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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