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000여 명의 현대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잠실과 상암 지역에서 대규모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우선 오는 15일 고객 1,400여 명(잠실, 상암 각각 700여 명)을 초대해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5월 17일, ▲9월 27일, ▲10월 25일 총 4차례에 걸쳐 잠실 탄천과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연달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사진=현대차 |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와이퍼 교체, ▲워셔액·각종 오일류 보충 등 기존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에서 실시하던 기본 점검 서비스 외에도 ▲ 에어컨 필터 교환 및 ▲항균탈취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