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0일부터 고속도로 요금소 10곳을 무인으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요금소는 강원권 3곳(현남, 연풍, 단양), 전북권 2곳(청양, 진안), 전남권 2곳(장성물류, 무안공항), 경북권 2곳(문경새재, 남성주), 경남권 1곳(연화산)이다.
이들 요금소에서는 '하이패스(전자 통행료 결제)시스템'이나 '통행요금 무인수납시스템'를 이용해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고속도로 무인 요금소는 지난 2012년 11월 속사를 포함한 요금소 8곳에 처음 설치됐다. 이번에 10곳이 추가돼 모두 18곳이 무인 요금소로 운영하게 된다.
도공 관계자는 "현금보다 선후불 하이패스,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통행료를 지불하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무인수납시스템이 설치된 차로를 통과할 수 있다"면서 "무인요금소 운영으로 발생한 가치는 더 빠르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대상 요금소는 강원권 3곳(현남, 연풍, 단양), 전북권 2곳(청양, 진안), 전남권 2곳(장성물류, 무안공항), 경북권 2곳(문경새재, 남성주), 경남권 1곳(연화산)이다.
이들 요금소에서는 '하이패스(전자 통행료 결제)시스템'이나 '통행요금 무인수납시스템'를 이용해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다.
고속도로 무인 요금소는 지난 2012년 11월 속사를 포함한 요금소 8곳에 처음 설치됐다. 이번에 10곳이 추가돼 모두 18곳이 무인 요금소로 운영하게 된다.
도공 관계자는 "현금보다 선후불 하이패스, 전국호환 교통카드로 통행료를 지불하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무인수납시스템이 설치된 차로를 통과할 수 있다"면서 "무인요금소 운영으로 발생한 가치는 더 빠르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