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호텔신라가 5% 가까이 급등하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오후 1시 11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00원, 4.69% 오른 8만9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8만94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이틀째 강세다.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의 경우 주가가 12만원 수준까지도 가능하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는 점진적인 레벨업을 통한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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