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22-23일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사진=신화컴퍼니] |
[뉴스핌=양진영 기자] 그룹 신화가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간 한번도 공개한 적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신화는 오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16주년 콘서트 'HERE'에서 그간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오직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깜짝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신화 콘서트 'HERE'는 이미 지난 12일 티켓 예매 시작 직후 예매사이트 서버의 다운과 함께 2만7천 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 신화의 건재함을 알렸다.
신화는 작년 8월 콘서트 당시 ‘Scarface’ 안무를 깜짝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 16주년 콘서트에서도 11집 수록 곡 ‘마네킨’ 의 안무를 팬들 앞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10집 앨범 수록 곡 ‘Move With Me’의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 안무를 처음 공개하는 ‘마네킨’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사운드가 포인트인 어쿠스틱 댄스 곡으로 팬들이 평소 무대로 만나보고 싶어했던 곡으로 알려져 있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에릭이 직접 작사 한 10집 앨범 수록 곡 ‘Move With Me’의 무대에서는 섹시한 연출이 돋보이는 깜짝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신화, 22-23일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사진=신화컴퍼니] |
한편, 특별한 무대로 가득 채워 질 신화의 ‘2014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 HERE’는 오는 22-23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