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리아 나뚜루팝(대표 노일식)이 봄 시즌을 맞아 딸기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스크림 1종과 음료 2종, 케익 1종으로 구성됐다. 따스한 봄날에 상큼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신제품 ‘누가 곰에게 딸기를 주었나’는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 속에 깜찍한 곰 모양 젤리를 더해 달콤한 맛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음료 신제품은 새콤달콤한 딸기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에이드’와 딸기와 우유의 자연스러운 조화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스트로베리 라떼’ 2종이 판매된다. 아이스크림 가격은 싱글컵 기준 2700원, 음료는 4500원이다.
또한 이달의 케익 ‘딸기 숲 속 숨은 이야기’는 딸기수풀을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 케익으로 딸기, 녹차, 바닐라, 초코 등 4가지 맛의 조각 케익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따뜻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딸기 신제품4종을 출시했다”며 “봄기운 가득한 나뚜루팝의 딸기 신제품과 함께 싱그러운 봄날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