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아디다스는 발레리나 '이루다'를 아디다스 브라탑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최근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루다는 '댄싱9' 속의 카리스마 있는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유연한 발레 동작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루다는 아디다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라탑과 트레이닝 타이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와 함께 프로다운 동작들을 선보여 관계자 및 현장 스태프들이 갈채를 받았다.
이날 이루다가 착용한 아디다스의 브라탑은 서포트 레벨에 따라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하이 서포트 라인은 모든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러닝, 테니스 등 신체를 크게 움직이는 격렬한 운동에 적합하다. 가슴을 균형감 있게 잡아주는 미디움 서포트 라인은 피트니스와 댄스 등 유산소 운동에 제격이며 요가, 필라테스 등의 가벼운 운동에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로우 서포트 라인이 적합하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아직까지 많은 한국 여성들은 운동 시 기능성 스포츠 브라로 알려진 브라탑을 착용하지 않고 있다" 며 "운동을 할 때 상체가 흔들리기 쉬워 가슴을 편안하게 받쳐주고 감싸주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브라탑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