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풀무원다논이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면역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낮추는 식품들을 선보였다.
먼저 '아이러브 요거트'는 비타민 D3 하루 평균 기준치 100% 양이 들어있고 비타민 A, B, E가 풍부해 아이들의 영양균형에 도움이 된다.
![](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2/26/20140226000049_0.jpg)
켈로그 오트&허니는 푸레이크 하나하나에 귀리 조각들을 꿀과 함께 뿌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씨리얼이다. 미국 타임지에서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한 귀리가 함유돼있어 비타민B를 비롯한 영양소와 다량의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다.
돌코리아의 '돌 트리플바 블루베리'는 3가지의 과일과 견과, 씨앗이 들어간 건강스낵으로 수제 생산방식을 통해 타 브랜드와 차별점을 뒀다.
풀무원녹즙의 '우리아이 튼튼보감'은 성장기에 있는 4세부터 10세 아동을 위한 건강음료다. 오가피와 녹용, 동충하초 등 국내산 원료가 함유돼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유지에 도움을 준다.
정관장의 홍이장군은 저학년인 8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홍삼과 녹용, 발아현미, 흑효모, 칼슘, 비타민 등이 첨가돼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캐니멀 구미 멀티비타민'은 6가지 비타민과 엽산, 비오틴, 나이아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어린이 영양 균형을 바로 잡아 면역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곰돌이 모양과 이에 잘 달라 붙지 않는 쫄깃한 젤리 제형으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어린이우유와 동원F&B의 '동원연어', 롯데햄의 키스틱 등이 성장기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인 음식으로 꼽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