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GS샵이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를 모델로 영입한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신규 라인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원더브라'는 심플하면서 섹시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주고 올려주는 '푸쉬업(push-up)브라'의 원조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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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브라'의 관계자는 "미란다 커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원더브라와 잘 맞아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GS샵은 지난 2009년 5월 '원더브라' 단독 론칭 후 지금까지 연일 매진 기록을 갈아치우며 총 312회 방송 동안 450만 세트를 판매한 바 있다.
GS샵 이너웨어팀 이재익 과장은 "원더브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홈쇼핑 속옷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브랜드"라며 "높아진 고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 좋은 혜택과 구성으로 고객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 커 모델 영입 후 처음으로 선보일 1차 컬렉션 라인인 "원더브라 와이어프리"는 내달 초 GS샵을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