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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더 프리티 레크리스`의 곡 `헤븐 노우즈` 뮤직비디오에서 전라연기에 도전한 테일러 맘슨 [사진=유튜브 캡처] |
테일러 맘슨은 자신이 속한 록밴드 ‘더 프리티 레크리스(The Pretty Reckless)’의 신곡 ‘헤븐 노우즈(Heaven Knows)’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전라 연기를 펼쳤다.
문제의 장면은 ‘헤븐 노우즈’ 공식 뮤직비디오 2분경에 등장한다. 테일러 맘슨은 회색톤의 이 뮤직비디오에서 십자가를 연상케 하는 검정색 보디페인팅으로 중요한 곳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연기했다.
테일러 맘슨의 전라연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10대이던 지난 2012년 ‘더 워즈(The Words)’ 뮤직비디오에서 올누드로 출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테일러 맘슨의 누드연기는 이번에도 찬반논란을 불러왔다. 팬들은 그의 노출연기가 곡의 분위기에 잘 맞아떨어진다며 반겼지만 노출이 환자수준이라는 비판 역시 만만치 않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