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조현준 효성 사장은 자사주 3만3539주를 매입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이달 6일과 7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의 지분율은 9.85%에서 9.95%로 0.10%포인트 증가했다.
한편 조현상 부사장도 3만9500주를 매입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조 부사장은 지난 6일 자사주를 장내매수했으며 이에 따라 지분율은 9.06%에서 9.18%로 0.12%포인트 늘어났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