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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베이싱 장백지 닮은 꼴 화제 [사진=왕베이싱 페이스북, 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상화의 500m 스피드 스케이팅 2차 레이스 상대였던 중국 대표 선수 왕베이싱(29)이 배우 장백지와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베이싱은 12일 러시아 소치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2차 레이스에서 마지막 조에 속해 이상화와 경쟁을 벌였다.
왕베이싱은 이날 결승선을 통과한 뒤 모자와 고글을 벗으며 장백지를 닮은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왕베이싱은 2010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웹진 블리처리포트에서 미녀선수 25명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상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2차 레이스에서 상대선수 왕베이싱이 같이 가주는 바람에 좋은 기록이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