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에이트리움 카페는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커플을 타겟으로 발렌타인데이 와인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14일 단 하루만 선보이는 발렌타인데이 와인 디너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달콤한 시간으로 손색없다.
코스 메뉴에는 전복 샐러드, 가리비 수프, 레몬 리조또 위에 얹은 넙치 필레 구이, 한라봉 셔벗, 영양소 파괴 없이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 수 비드 조리법으로 깊은 맛을 낸 제주 흑돼지 필레 미뇽이 메뉴로 준비된다.
또한 녹차 스폰지 케이크, 커피 또는 차 그리고 여성들에게 최고의 디저트로 칭송되는 마카롱이 디저트로 준비되며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샤도네와 펜폴즈 프라이빗 릴리즈 쉬라즈가 잔으로 무제한 제공되어 특급호텔 코스 메뉴의 품격을 높였다. 발렌타인데이 만찬을 즐기는 동안 라이브 연주가 진행되어 로맨틱 무드를 더욱 돋울 예정이다.
9일까지 와인 디너를 사전 예약 할 경우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격은 11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