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 인터넷 뱅킹과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가 3일 오전 거래랑 폭주에 따라 지연됐다 정상화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날 "설 연휴 때 하지 못한 수요와 월말 거래량이 몰리면서 과부하가 걸려 일부 서비스가 지연됐지만, 현재는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께부터 오후 1시께까지 농협은행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일부가 지연됐다.
앞서 농협은행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자금융거래의 신시스템 적용을 위해 전자금융 거래를 일시 중지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