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4/01/28/20140128000283_0.jpg)
[뉴스핌=강필성 기자] 한화B&B는 ‘한화B&B 골목카페 지원사업’의 기금전달식을 통해 후원기금 전달과 경영컨설팅 등 다방면의 지원으로 골목카페와의 상생의지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한화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상생철학에 기반한 이번 공모사업은 노인, 장애인, 탈북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하는 중소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총 6개를 최종 선정해 대기업과 골목상권 상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한화B&B 골목카페 지원사업’ 최종 선정기업에 대한 기금전달식에는 한화B&B 박종엽 대표이사와 함께일하는재단 이세중 상임이사와 선정기업 대표 6인 등이 참여하여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한편, 지난 12월 독립법인 설립과 함께 시작한 ‘한화B&B 골목카페 지원사업’에서는 70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카페외할머니’, 발달 장애인이 주축이 된 경기도 광주의 ‘테크테리아’, 탈북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창업과 교육을 지원하는 푸른나눔의 ‘빌리스앤블레스’ 등 6개 카페가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