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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차기작으로 영화 '기술자들'을 선택했다. [사진=뉴스핌DB] |
27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기술자들'을 선택,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기술자들'은 한국 최고의 금고털이범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케이퍼 무비로 극중 김우빈은 우리나라 최고의 금고털이범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은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배우 이현우가 천재 해커로 분해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편, '기술자들'은 내달 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