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 농협·국민·롯데 카드사 개인정보유출에 분노 [사진=정다정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웹툰 작가 정다정이 정보유출 카드사에 분노했다.
18일 정다정은 트위터에 "뭐야? 나 국민카드 쓰지도 않는데 개인정보 탈탈 털림"이라며 "왜 나만 이렇게 당해야 해? 정보 빼간 사람도 개인정보 유출시킵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8일 검찰은 신용평가사 코리아 크레딧뷰로 직원이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에서 약 1억400만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3개 카드사는 17일 밤 홈페이지에 고객들이 정보유출 피해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전용창을 개설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