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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농협카드 분노[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이파니가 농협카드 개인정보 유출에 불만을 터뜨렸다.
이파니는 18일 오전 트위터에 "카드 정보 유출. 농협은 조회도 안 되고. 참나, 아침부터 일가다 무슨 꼴인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검찰은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 직원이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에서 1억건이 넘는 고객정보를 유출한 사실이 공개했다. 이에 이파니 역시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불만을 토로한 것.
문제의 직원은 농협카드의 경우 2012년 10월부터 12월 사이에 빼돌렸고 KB카드는 지난해 6월, 롯데카드는 지난해 12월에 개인정보를 복사했다.
이파니 국민카드 롯데카드 농협카드 개인정보유출 사건 불만 토로에 네티즌들은 "이파니 뿐만 아니라 모두가 불만" "농협카드 국민카드 롯데카드, 반성 좀 해라" "이파니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속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